마인크래프트 IterationT 쉐이더
유튜브를 보다 제가 모르는 쉐이더를 발견해서 사용해봤는데 꽤 괜찮았어서 짧고 간단하게 리뷰 해봅니다.
IterationT Shaders라는 이름의 쉐이더인데 한글로 표기한다면 인터레이션 쉐이더 정도로 적을 수 있겠죠.
엔더월드에서는 이런 모습입니다. 마치 우주에 있는 것 같은 그럼 정경을 선사합니다.
야간의 가시성은 그리 좋지 않아 보입니다. 참고로 에임을 가져다 댄 곳을 중심으로만 선명하고 나머지는 흐릿하게 보입니다. 이것이 이 쉐이더의 퀄리티를 높이는 특성 중 하나닙니다.
참고로 프로필이 기본값이 높음으로 되어 있을 건데 저는 울트라로 했습니다. 익스트림 설정이 사실상 풀옵일 건데 4k + 32렌더거리 기준 RTX 5080에서도 60프레임 유지가 빡세서 울트라로 타협했습니다.
AVPBR 리소스팩도 같이 사용중에 있는데 호환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양의 위치에 따라 건물 내부에 들어오는 햇빛에도 영향을 주는 모습입니다.
태양을 바라봤을땐 대충 이럽니다.
네더 생물군계에 따라 하늘색이 달라지는 것도 잘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바다에서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SEUS 쉐이더와 퀄리티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무거운 것도 똑같구요.
꽤 무거운 쉐이더입니다. 그래픽카드 성능이 어느정도 따라주지 않으면 상시 켜두고 플레이 하는 건 힘들겠습니다.
낮 기준 우천시에도 시야확보가 잘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야생에서 사용하실때 이 점은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상기한 대로 에임에 따라 선명도가 달리 나타납니다. 크리킹에 에임을 가져다 대니까 크리킹은 선명해지는 반면 주변은 흐릿하게 보입니다.
반대로 에임을 뒤에 배경을 향하니까 크리킹이 흐려지고 뒤에 배경이 선명해지는 모습입니다.
잘 보일진 모르겠지만 바닥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묘사가 되는 모습입니다.
아카시아 문의 경우에도 닫혀있는 경우 시각적으로 보이는 문의 틈새에 들어오는 빛도 구현이 되는 모습입니다.
이런 디테일 까지 있습니다.
네더에서는 이런 모습입니다. bloom 효과도 잘 적용이 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쉐이더도 반사를 지원합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벽에 설치된 횃불이 바닥표면에 반사가 되는 모습입니다.
밤하늘의 경우도 나름 괜찮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간의 오버월드에서의 퀄리티가 가장 좋네요. 쾌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www.9minecraft.net/iterationt-shaders/
IterationT Shaders (1.21.7, 1.20.1) - The Best Realistic Graphics in 2025
IterationT Shaders (1.21.7, 1.20.1) is an impressive shaderpack for Minecraft that introduces a host of atmospheric enhancements. This shader pack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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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패브릭 아이리스 환경에서 진행을 하였으며 옵티파인에서의 작동은 보장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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